'더 훈련병 시즌2: 보라매의 힘찬 날갯짓'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콤하다.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듯 군인으로서

발전한 스스로를 발견하는 병 856기 훈련병들!

이제는 훈련단 생활에서 가장 고되다는

'유격훈련'이 기다리고 있는데~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게 상책!

....이지만 도무지 즐길 수 없는 

극악의 고통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과연 훈련병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을 향해 정진하는 

병 856기 훈련병들의 '일곱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