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썸네일 의 폰트 가 유독 멋있지 않나요?

우리 공군이 독일 에서 개최하는 '2023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군 서체인 '강한공군체 '와 '바른공군체 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서체는 기존 ‘대한민국 공군’ 로고에 사용하던 곧은 이미지와 함께 항공기 날개 이미지를 차용해 ‘하늘을 넘어 우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표현했는데요, 대체 우리 공군은 못하는게 뭔가효??!!

공군 서체는 공군 공식 블로그 ‘공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있습니다. 많은 사용 부탁드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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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밀대 Ep.8 에 출연한  제1시험비행대장 전승현 소령과 

제2시험비행대장 김민수 소령이 극찬했던! 

KF-21 의 미래 주역들! 

후배 시험비행 조종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조심~조심 들어간 강의실에서는 매우 매우 열공 중인 

우리 공군 용사들의 눈이 초롱초롱~~빛나고 있었는데요!

공군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는 시험비행 52전대 시험비행 조종사들이 

가장 먼저 탑승을 해서 항공기의 정확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비행 특성과 성능 등을 검증하고 시험 비행 데이터를 획득하는

과정을 배우는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07년부터 시작해서 17명의 조종사와 23명의 기술사가 배출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KF-21 1호기 최초 비행의 주인공, 안준현 소령과

복좌형 4호기를 조종한 전승현 소령 또한 개발시험 비행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데효~

워후~~ 역시 능력자 선배들이 걸어온 길을 그대로~~걷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 52전대 시험비행 조종사들이쥬~ 

처음 타는 전투기도 문제없쓰! 우리 시험비행조종사 시험비행교육요원들이

들려주는 개발시험 비행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제대루 만나보고 왔는데요,  

시험비행 기법부터 평소 훈련 내용, 개발시험기술사의 임무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미군은 해군 (USN TPS )？공군( USAF TPS) 모두 

테스트파일럿 스쿨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험비행교육요원들은 두 곳 모두 간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 요원들은 어느 곳이 더 기대가 될지 궁금한데요~

미국 공군 USAF Test Pilot School에서는 

F-35 의 첫 비행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약 50분 동안 모바히 사막 상공에서 35,000피트까지 고도를 높이며 

보다 향상된 소프트웨어 실행 능력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미군은 올 한 해 동안 F-35의 시험 비행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는데요,

개선된 기술은 자국 기체에 우선 적용한 뒤 

F-35를 사용하고 있는 16개국의 기체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F-35의 개발과 시험 비행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잘~~~되길 기원하면서!

과학기술 강군! 튼튼한 국방건설 최고에요!

월요일은 원래 월드밀리터리대사전 보는 날! 

다음 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더 두군두군할 소식으로 찾아올게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