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화 ‘한산’이 개봉하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인기가 

더욱더 레벨업 되었죠.

거북선이 등장하는 장면에선

벅찬 감동에 눈물을 흘리는 관객과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낸 관객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위풍당당하게 적을 무찌르던 그 거북선의 후예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 인데요 

2년에 한 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더 뜻깊었던것은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이 모인 해군 사관학교에서 열렸다는 점인데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 이번행사에는 첨단 해군 전력을 비롯해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바다를 지켜줄 첨단 장비들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개막식 당일 마라도함에서 열린 리셉션에서는

해검을 비롯한 다양한 유무인 체계들이 시연하는등 

우리 첨단 무기들의 위용을 가감 없이 보여줬는데요 

멀리서 보고 계실 이순신 장군도 감탄하며 눈물을 흘리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앞으로 바다를 지킬 해상 유무인체계뿐 아니라 

해군 부품국산화 계획과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까지 전시됐는데요 

이제는 해상까지 뻗어가는 K방산의 위용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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