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한미연합연습 인 ‘을지자유의방패' UFS가 종료됐습니다. 

UF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된만큼 다양한 훈련이 종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8월 16~19일은 사전 연습인 위기관리 연습

8월 22~26일까지는 정부연습(을지연습)과 한미 군사연습을 통합해 시행했고 

8월 29~9월 1일까지는 수도권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훈련을 펼쳐졌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방어 훈련으로 전시체제 전환 절차와 국가총력전 수행 절차를 능력 배양한다음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펼치는 훈련까지 총체적으로 진행한 것이죠!

실제로 

이번 UFS 연합연습에선 

대량살상무기 제거, 과학화전투, 공격헬기 사격 ,한·미 특수전 교환 상용교량 구,축 폭발물 처리, 전방무장 및 연료 재보급,

합동화력운용, 해상초계작전, 기동건설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연합야외기동훈련(FTX) 등이 실시됐습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이번 UFS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위기관리 및 연합작전 지원 절차를 숙달해 국지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고 평가했는데요,

효기자와 함께 UFS 훈련 현장 (제2작전사령부)을 좀 더 생생하고 자세하게 살펴볼까효?

참고로 월밀대에서는 다른 기사에서와 달리 UFS 훈련에 사용된 미군전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