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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방일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 랭킹 "올해가 가기 전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은?"

관리자 : 2018.12.26

국방일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 랭킹'
"보고 또 봐도 좋은 가족… 내가 군복입은 이유"

'올해가 가기 전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은?'
624명 참여… 가족, 친구들, 맞선임, 여자친구 순



□ "가족 위해 먼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공군전술항공통제단 상병 홍명석)
"항상 저를 걱정해 주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을 만나고 싶어요." (육군102기갑여단 상병 정호)


□ 일상에 파묻혀 잊고 지냈던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는 연말!
사회에 있다면 "우리 시간 내서 만날까?" 약속이라도 할 수 있지만, 군인에게는 그나마도 사치이다.
군이라는 특수 사회에 있기에 더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을 한 통의 전화나 이메일 연하장에 담아 보내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마음껏 그리워할 장을 마련했다.


□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연말을 맞아, '올해가 가기 전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12월 장병 별별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이번 설문에는 총 624명의 장병이 참가, 소중한 이들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자신이 입고 있는 군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ㅇ 조사 결과, 1위는 '부모님과 형제들'(102명, 16.3%)로 나타났다.
장병들은 보고 또 봐도 좋은 어머니,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아버지, 첫 조카를 선물해준 누나, 수능 마친 동생 이야기 등을 댓글로 남기며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날을 기약했다.


또 가족의 해체와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조부모님이 뵙고 싶다'는 장병도 44명(3위, 7.1%)에 달해 진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이어 힘들고 방황하던 순간, 모든 것을 감싸 안아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준 이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친구들'(2위, 70명, 11.2%)과 어리바리 신병 시절 자신을 잘 이끌어준 '맞선임과 간부들'(4위, 42, 6.7%), 방황하고 반항기 가득했던 학창시절 올바른 길로 안내해준 '은사님'(9위, 25명, 4%)이 톱 10에 포함됐다.


그런가하면 이성을 향한 높은 관심도 드러냈다.
'현재 여자친구'(39명, 6.3%)가 5위, '첫(짝)사랑 그녀'(30명, 4.8%)가 6위, 솔로들의 고독한 외침 '미래 여자친구'(22명, 3.5%)가 10위에 각각 올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모두 순위에 오르는 상황이 연출됐다.


좋아하는 스타를 향한 팬심(心)도 숨기지 않았다.
한류 아이돌 '트와이스'(28명, 4.5%)와 무서운 신인 그룹 '아이즈원'(26명, 4.2%)이 나란히 7~8위에 올라 군내 아이돌 그룹 인기 지형도를 엿볼 수 있었다.


□ 한편 국방일보는 지난 2016년 1월 국군 장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 랭킹' 코너를 신설하고 매월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신문 지면과 온라인 국방일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