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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방일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 랭킹 '군 생활 가장 힘이 되는 것' 걸그룹 보다 부모님!

관리자 : 2018.10.29

국방일보 온라인 설문조사'장병 별별 랭킹'
"걸그룹 보다 부모님!"
'군 생활 가장 힘이 되는 것'조사… 1위 부모님(가족)
598명 참여, 전우걸그룹여자친구휴가 순으로 응답



□ "곁에 있을 때에는 그 소중함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지만 뒤돌아서면 눈물짓게 만드는 어머니가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고 원동력입니다."(해군상병 박성진)


"사회에서 친구가 있다면 군대에는 선후임이 있습니다.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함께하는 선후임이야 말로 군 생활 최고의 비타민!" (공군병장 신재민)


"저는 '꿈(목표)'이 군생활의 가장 큰 힘입니다. '군대는 내가 이루기 위한 '꿈(목표)'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육군상병 신정호)


□ 스산한 바람에 따뜻한 차 한 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이다. 이맘때면 '가을을 타는 사람들'이 많다. 군 장병들도 예외는 아니다. 군(軍)이라는 특수 사회 속에서 생활하다보면 괜시리 생각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힘들게 느껴질 때도 많은 법이다. 이럴 때 힘이 나게 하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0월 장병 별별랭킹 온라인 설문을 통해 국군 장병들이 군 생활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는 존재를 살펴봤다.


□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진행한 이번 설문에는 총 598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ㅇ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위는 '항상 믿고 지켜봐주시는 부모님과 가족'이었다. 설문 참여 장병 5명 가운데 1명꼴인 122명(20.4%)이 이렇게 응답했다. 이들이 남긴 댓글 내용을 보면 "군에 입대하고 나서야 비로소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사연"이 절대 다수였다.
해병대 1사단 강기호 일병은 "철없던 아들이라 밖에선 어머니가 뭘 좋아하시는지 도통 관심이 없었는데 군에서 힘들 때마다 어머니 생각을 하며 힘을 낸다"며 마음의 키가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ㅇ 2위는 '동고동락하는 생활관 전우'(98명, 16.4%)를 꼽았다. 장병들은 "기나긴 군 복무를 버틸 수 있는 힘. 그것은 바로 휴가도, 외출외박도 아닌 '동기'라는 존재!" "힘들어 지칠 때 '괜찮아' 하고 등 두드려 주는 전우들에게서 사랑받고 관심받는 느낌" "사회의 친구 못지않은 인연을 맺어 나갈 수 있는 동기야 말로 군생활의 비타민"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ㅇ 그런가하면 '여자 아이돌 그룹'(58명, 9.7%)이 , '나를 기다려주는 여자친구'(4위, 52명, 8.7%)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이는 여자친구가 없는 장병과 있는 장병의 수적 차이에서 나온 결과로 해석된다. 이어 '즐거운 휴가와 면회'(5위, 50명, 8.4%),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전화통화와 편지'(6위, 44명, 7.4%), '사이버지식정보방'(공동 9위, 16명, 2.7%), '따뜻한 관심과 위로의 말 한마디'(공동 10위, 14명, 2.3%) 등 외부와의 교류를 통해서도 힘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그런가 하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자가발전'하는 장병들도 많았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나 자신'이라는 답변도 4.0%(7위, 24명)를 차지했으며, '운동'(8위, 21명, 3.5%), '내 꿈과 목표'(공동 9위, 16명, 2.7%), '병영도서관과 책'(공동 10위, 14명, 2.3%)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국방일보는 지난 2016년 1월 국군 장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 랭킹' 코너를 신설하고 매월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신문 지면과 온라인 국방일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붙임  '군 생활에 가장 힘이 되는 것' 톱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