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의 붕괴 이후 러시아에는 크고 작은 인질극과 테러가 만연했습니다.
수도 한복판에서 벌어진 인질극에서는 독가스를 사용해
1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고, 어느 소도시에서는 아이들을 포함해
1천 명이 넘는 인질 중 3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하는 참극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현장에 러시아 최정예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있었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경계에 선 두 작전은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아비규환의 현장,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교훈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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