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에서 떠서 전 세계 어느 곳이든

비밀리에 타격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Raider !

무려 30년 만의 신상 폭격기 등장에 전세계의 환호와 탄성 속에 

큰 관심을 받으며 공개됐는데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기체 형상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정면 모습만 요맹큼~ 공개 되었습니다. 

그래서! B-21의 초강력 스펙을 우리 월밀대에서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B-2와 B-21 이름 뿐 아니라 형상도 상당히 비슷한데요,

겉으로는 유사해보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크기가 B-2보다 작고요, 탑재 중량도 B-2가 27t인데 비해 

B-21은 13.6t 정도로 알려져 있죠~

또 B-2 랜딩기어는 타이어가 4개지만 B-21은 2개라는 점이 차이점인데요,

B-21은 레이더망에서 작은 골프공 크기 정도로 RCS를 낯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B-21의 4개의 창문 형상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양했는데요,

B-2 스피릿의 창문보다 위쪽으로 기울어진 형태였기 때문입니다. 

실제 B-21의 조종석 창문이 B-2의 창문과 다르게 형성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는데요,

테스트 파일럿 클리프톤 벨 중령은 "B-2와 효과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며 단호히 반박했습니다~ 

정말 구석구석~ 뜨거운 관심을 받은 B-21~

그럼 여기엔 어떤 무기들이 탑재될까효?~

바로, 전술핵 B61-12 항공폭탄, AGM-183A ARRW 극초음속 미사일,

신형 장거리 스탠드오프(LRSO) 순항미사일 외 다양한 재래식 폭탄 등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전 지구가 타격권 안에 들어왔다는 것이죠!..소오름돋는 B-21의 위력..!! 

가격면에서도 B-2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 이라구 하는데효~

가격은 인터넷으로 써치 써치~^^ 해보시구요!

그렇다면! 미국에 B-21 전략 폭격기가 있다묜!

우리도 K-부심 감출 수 없잖아효! (주섬주섬)

두구두구~~바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입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4월 9일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다양한 지상시험과 비행 준비검토회의 등을 통해 안전한 최초비행을 준비했는데요,

지난해 7월 19일 역사적인 첫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구효~

이 대단하고 멋진 우리 전력의 중심에는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281시험비행대대가 있었습니돠!

실제로 제1시험비행대장 전승현 소령이 KF-21 시제 4호기 첫 복좌형상의 

최초비행 및 야간비행, 기총발사 비행시험 조종을, 

제2시험비행대장 김민수 소령이 에이사레이더, 초음속 비행같은 주요시험 임무 통제를 수행했는데요, 

조종의 핵심임무를 수행중인 공군52시험평가전대의 

테스트 파일럿들을 만났습니다! 

훈훈한~외모와 소프트한 비행실력, 겸손함까지!지덕체 를 두루두루~갖춘 

테스트 파일럿들을 통해 KF-21 의 위상에 대해 들어보고 왔는데효! 

그 현장으로 함께 날아가 보시죠~~ 슝~

월요일은 원래 월드밀리터리대사전 보는 날! 

다음 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더 두군두군할 소식으로 찾아올게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