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하루7★이오지마 전투, 미국이 일본을 부숴버리기 위해 가용 전력을 올인한 이유는?[순삭밀톡]
등록일자: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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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중 가장 치열하고 잔인한 전투라고 일컬어지는 이오지마 전투
미국은 이 작은 섬을 점령하기 위해
미 제5함대의 항공모함·순양함 등 450척, 제5병상륙군단 11만 명을 투입했으며
(인천상륙작전에는 함정 261척, 병력 7만 명 투입)
B-29 폭격기를 이용해 하루에만 폭탄 800톤을 투하했다.
하지만 상륙 시도 첫날(1945년 2월 19일),
미군은 548명 전사자와 1755명의 부상자를 속출하며 만신창이가 됐다
대체 무엇이
미국의 올인에도 불구하고 이런 피해를 만들었을까? 그 결정적 하루를 소개한다